7사회이론및용어

운칠기삼의 사회학

아프레게르 2024. 11. 28. 12:02
반응형


운칠기삼의 사회학

 

 흔히들 "운칠기삼"이라는 말들을 한다.

"운칠기삼'이란,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성패는 운에 달려 있는 것이지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중국의 옛 설화로부터 유래한 표현으로, 옥황상제가 선비에게 세상은 정의에 의해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운명의 장난에 따라 결정되며, 때로는 작은 우연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비롯된 사자성어입니다." 라고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운이란 일반적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상황이 좋은 방향 또는 나쁜 방향으로 우연히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로또 복권에 당첨되는 것은 운이 좋다고 볼 수 있지만, 교통사고나 질병에 걸리는 것은 운이 나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운은 개인의 노력과는 무관하게 무작위로 결정되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제어할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운을 일종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며, 어떤 사람들은 운을 믿지 않고 자신의 노력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운은 인간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것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동시에 운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운이 좋지 않은 경우에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처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운은 우리가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개념이지만, 우리의 삶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운을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라는 설명도 친절하게 해준다.

주역에서도 이 "운"이라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다고 하고, 사회학에서 이 "운"이라는 것에 대한 수많은 연구가 있다고 한다.  대학시절 미국 유학까지 다녀오신 사회학 교수님께 열강해 주시던 그 "운"에 대한 것들이 문득 기억났다.  주변인들과의 교류와 소통 그리고 선한 영향력들이 돌고 돌아 결국에 운으로 돌아온다던...

필자에게는 아직 그 운이 오지 않은 모양이다.  어쩌면 영영 안 올지도... 늘 주변인들을 힘들게 한 것 같다.

필자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그 운이 늘 2,3이었어서, 총 합계 4,5의 삶만 살아온 것 같아 슬픈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이들은 운만으로 7의 삶을 사는 것 같이 보이는 건...질투일까???  ㅠㅠㅠ

 

 

 

 

 



반응형